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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강경화 "딸 위장전입은 단독으로 한 일…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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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신상과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큰 딸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자신이 단독으로 한 일이었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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