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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진, 계열사 주식 1160억원 어치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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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29일 계열사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주식 166만6284주를 116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 수준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63% 수준이다. 회사측은 "펠리샤 유한회사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유상감자에 따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자본금 충당"이라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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