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골목단팥빵,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서울 1호점 오픈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근대골목단팥빵 매장 전경./사진=근대골목단팥빵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대구 빵지순례 명가(名家) 근대골목단팥빵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지하 1층 ‘푸드스트리트’에 서울 지역 1호점(전국 14호점)을 오픈했으며, 24일일부터 28일까지 5일 연속 푸드스트리트 전체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대골목단팥빵은 ‘기획형 로컬 베이커리’라는 이색 사업모델과 ‘근대(近代)’ 스토리에 기반한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로 영남권을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구의 신생 로컬 빵집이다. 2015년 3월 1호점을 오픈한 후 불과 2년여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직영점만 14개를 거느릴 정도로 급성장했다.

근대골목단팥빵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근대’ 스토리가 고객에게 잘 전달되도록 인테리어와 직원 복장, 음악 등 공감적인 매장 연출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근대골목단팥빵은 이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매장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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