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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리얼타임 땡처리전광판] 바캉스 전 꿀연휴 알차게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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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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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오는 연휴가 분명 아니지만 또 찾아왔다. 여름휴가 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징검다리 휴일이 코앞이다. 행여 올해 아직도 여행의 첫발을 못 디딘 분이 있다면 이번 연휴는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다. 마카오 3박5일이 13만원대, 일본 오사카 2박3일이 19만원대 등 구미 당기는 가격의 땡처리 상품들이 관광객 만날 채비를 마쳤다.

◆ 마카오 3박5일 항공권 13만9000원 = 마카오 3박5일 왕복 항공권이 13만9000원에 떴다. 6월 5일 단 하루 출발하는 마카오행 티웨이항공편 항공권을 판매한다.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 마카오박물관, 세나도광장 등 마카오 대표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각기 다른 콘셉트를 지닌 호텔에서 다양한 공연 관람은 물론 호텔 내 쇼핑 아케이드에서 쇼핑도 즐길 수 있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도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과 준특급 호텔 숙박을 포함해 3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호텔 예약 시 여행자 보험, 마카오 여행 가이드북과 마카오 곤돌라 티켓을 제공한다.

◆ 일본 오사카 2박3일 19만5000원부터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를 꼽을 때 항상 1, 2위에 오르는 오사카. 실속 있는 가격에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인터파크투어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상품을 내놨다. 오사카는 일본의 부엌이라 불릴 만큼 먹거리가 풍성하다. 게다가 가까운 이동 거리와 잘 정비된 교통시설로 단기간의 자유여행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터파크투어에서 항공권만 구매 시 19만5000원부터, 비즈니스호텔 닛세이(2인 1실) 숙박 시 31만원. 교통패스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 중국 칭다오 2박3일 19만9000원부터 = 중국 속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칭다오는 가까우면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효도 여행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상품은 칭다오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신하오산, 칭다오의 랜드마크인 5.4 광장, 해변에 조성된 해변조각공원, 칭다오의 왕부정거리로 불리는 피차이위안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포함. 중국 단체 비자비와 가이드 비용은 각자 지불해야 한다. 6월 한 달간 매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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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3일·4일 51만9000원부터 = 대만은 비행 시간도 짧고 물가도 저렴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인터파크투어는 대만의 매력을 속속들이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을 5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3일 또는 4일 일정으로 선택이 자유롭다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항공시간대로 오갈 수 있다는 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지우펀 관광,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 야시장 관광,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체험, 자연이 만들어낸 대협곡 타이루거 협곡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진에어 왕복 항공권과 3박, 전 일정 식사·차량,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해 가격은 51만9000원부터.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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