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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 26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773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74㎡A 477가구 △74㎡B 145가구 △74㎡C 190가구 △84㎡A 208가구 △84㎡B 201가구 △140㎡ 4가구 등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5배가 넘는 총 123만여㎡의 대규모 부지에 조성하는데, 2020년 완공된다. 공원 전체가 단지에서 산책로로 연결돼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경전철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환승을 통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1일 2순위를 접수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하반기이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의 21(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031)875-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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