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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고객이 먼저다' 임피리얼 팰리스 고객 편의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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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도입한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고객이 먼저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투숙객을 위한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는 객실 투숙객 중 전화가 필요한 내외국인 대상으로 하루(24시간) 9900원에 스마트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9900원만 지불하면 인터넷, 국내 음성통화, 문자 모두 무제한으로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편안히 앉아서 체크인할 수 있는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Sit Down Check-in Service)를 선보이고 있다. 3개의 착석 가능한 좌석식 프론트 데스크를 갖추고 있으며, 물 1병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프리퍼드 호텔 그룹(PHG, Preferred Hotel Group) 예약 사이트를 통해 숙박을 예약할 경우,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PHG는 85개국 600여개 호텔과 리조트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맹체이자 호텔예약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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