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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야타이가 줄섰네' 노보텔 독산, 호텔뷔페 속 일본 야시장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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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을 펼친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흥겨움과 풍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을 5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해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한 이번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은 호텔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속 야외 정원을 일본풍 야시장으로 꾸며 선보인다. 일본 콘셉트의 감각적인 장식뿐만 아니라 일본 음식의 깔끔함과 정갈함을 다채로운 일본식 메뉴와 함께 선보여 풍성함과 흥겨움을 동시에 전한다.

우선 바비큐 직화 그릴 코너에서는 소 갈비살, 삼겹살, 항정살, 양고기 등 육류를 비롯하여 파인애플, 새송이, 양송이, 대파, 당고떡 등의 다양한 꼬치를 준비한다. 그와 함께 일본의 맛을 살린 ‘함바가 스테키’를 셰프의 화끈한 불쇼와 함께 그릴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야외 테이블 코너에서는 마른 새우를 바삭 하게 튀긴 진짜 ‘새우깡’과 고추냉이 냉족발, 명란 파스타, 치킨 난방아게를 정통 일본식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마치 슬러시처럼 살얼음이 살아있는 냉모밀과 냉짬뽕을 선보이기 위하여 진짜 슬러시 기계로 시원한 육수를 제공해 재미 요소와 함께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야외 테이블 코너는 다섯 개의 야시장 업체가 줄지어 있는듯한 느낌으로 선보여 마치 해외 작은 야시장에 있는 기분이 들기에 그만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창립 20주년 특별가로 주중(월~금요일) 저녁을 3만9900원에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바비큐와 야시장 그리고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생맥주를 1인당 2500원에 무제한 제공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낭만적인 야시장에 흥겨움을 더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박진영 식음팀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야외 정원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도시에선 자칫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동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전체적인 인테리어에서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직접 챙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작은 일본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중 저녁 3만9900원, 주말 저녁 5만454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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