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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오토비스, 청소기 웨딩 시즌 스마트가전 혼수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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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오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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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과 5월 두 달 간 전체 혼인 건수 중 각각 25.6%, 29.6%의 커플이 웨딩 마치를 울렸다.(1년 기준) 한 해 혼인 건수 중 반 이상이 이 두 달에 걸쳐 성사되는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혼수품을 마련하려는 예비부부들로 혼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미세먼지 이슈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혼수 트렌드와 맞물려 오토비스 자동물걸레청소기가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필수 혼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값비싼 보석류와 평소에는 입기 어려운 고가의 드레스를 혼수로 준비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졌다. 요즘에는 저렴한 주얼리와 명품백을 함께 구입하거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캐쥬얼 정장을 여러 벌 구매하는 등 실용적인 아이템에는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추세다.

예비부부들이 바닥 청소 용품으로 비교적 고가의 자동물걸레청소기를 선택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많은 가정에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바닥 물걸레 청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토비스의 제품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오토비스 관계자는 “최근 예비 신랑·신부분들이 맞벌이 등으로 손쉽게 가사일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오토비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소비자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토비스 무선물걸레청소기는 자사만의 특허로 제작돼 1분에 1000회 이상 앞뒤 왕복하는 강력한 2개의 걸레 구동판으로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추리의 여왕’에서 주인공 설옥(최강희)이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로 간편하게 바닥을 청소하는 장면이 소개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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