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익형 부동산 분석업체인 FR인베스트먼트의 안민석 선임연구원은 그간 분석해온 데이터와 통계를 토대로 신간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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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느 지역에 있는 상품을 사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투자자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안 선임연구원은 송도국제신도시 6ㆍ8ㆍ11공구와 세종시 2-4생활권 등 10곳을 국내 수익형 부동산 유망 투자처로 제시하기도 했다.
안 선임연구원은 “급격한 월세화로 시장 구조가 급변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늘어났지만 관련 통계나 인프라가 열악해 투자 지역 설정에 애를 먹게 된다”면서 “정확한 데이터와 논리적인 입지 분석의 토대 위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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