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일자리 수석과 경제수석 등 정책실장 산하 수석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자리 수석은 직접 일자리 문제를 챙기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각 부처와 기관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 자리다.
경남 함안 출생인 안 전 차관은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단국대 석좌교수, 삼정KPMG 고문 등을 역임했고,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장관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