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남태현, 사우스클럽으로 다시 활동…선배 밴드 YB도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윤도현이 속한 밴드 YB가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뒤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는 남태현을 응원했다.

YB는 2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허그미(Hug Me)'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흥분되고 처음 시작할 때의 두려움도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에 남태현은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허그미(Hug Me)'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발매됐다.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사우스클럽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 후에는 방송, 공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간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