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아빠 호날두♥홀릴만하네, `로렐라이` 같은 조지나 로드리게스

비키니 차림의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22)와 동반 사진을 올려, 사실상 공개연애를 인정해 화제다.

호날두는 남미계 대리모를 통해 6살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두고 있고 얼마전 대리모의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호날두의 새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10살 차로, 모델 다운 몸매가 인상적이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육감적인 보디라인으로 해변에 누워 마치 '로렐라이'를 연상시킨다.

한편, 호날두의 공개 연애에 네티즌들은 "이번엔 얼마나 갈지"라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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