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TV앱'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비롯한 아홉 가지 캐리 채널을 통합해 시청할 수 있고, 시청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손쉽게 유튜브의 캐리 시청자 채널인 '캐리앤프렌즈'에 업로드해 공유할 수 있다.
캐리소프트는 시청자가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퍼블릭 액세스'(미디어 시민권) 개념의 시청자 참여 영상 채널이 유튜브의 오픈API 제공으로 가능해졌다고 밝혔으며, 캐리TV앱 출시로 많은 시청자가 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 참여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캐리TV앱에는 캐리, 엘리, 캐빈, 줄리 등 캐리소프트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영상으로 소통하는 '영상 팬클럽'도 마련됐다.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은 각자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촬영한 영상편지 등을 업로드해 서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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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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