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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한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2017.5.2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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