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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파이널블레이드’의 스카이피플, 100만 달러 규모 공동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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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업체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카타르 바잔테크와 모바일 수집형 RPG ‘다크미러스(Dark Mirrors)’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스카이피플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100만 달러 이상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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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은 최근 카타르 국영 비즈니스엑셀레이터센터 큐빅(QBIC)과 공동게임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스카이피플에 따르면 큐빅은 중동 최초의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이동통신사 오레두(Ooredoo)텔레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스카이피플은 중동 시장에 현지화된 모바일게임인 ‘다크미러스’를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피플은 지난 2월 엔씨소프트를 통해 출시한 ‘파이널블레이드’를 통해 화제에 오른 개발사다. ‘파이널블레이드’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흥행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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