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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프리미엄 배달음식전문점 ‘밥깨비’ 좋은 재료 사용, 요리 퀄리티로 품격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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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경기불황이 장기화되어 가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고객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과거와 지금의 높은 고객충성도는 그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명품 브랜드나 가격이 비싼 브랜드에 대해 고객 충성도가 높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갖춰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명 가성비 높은 브랜드가 사랑 받고 있단 얘기다.

프리미엄 배달음식전문점 ‘밥깨비’ 가성비, 맛과 품질 부분에서 고객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다. 불황일수록 장사가 잘되는 창업 아이템을 만들자는 목표로, 혼밥족부터 깐깐한 주부고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건강한 한끼 메뉴를 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렇게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데도, 이 가격이야?”라고 놀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다. 배달음식전문점으로는 드물게 10년 이상 그 가치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밥깨비’는 간단한 스낵류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롤, 사계절을 커버하는 누들, 한국인의 든든한 한끼식사인 라이스류까지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모든 메뉴는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경쟁력은 배달 음식은 맛이 없다, 품질이 나쁘다 등의 선입견을 없애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맛과 품질에 반해 단골 고객이 대부분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뛰어난 가성비의 메뉴 라인을 구축한 ‘밥깨비’는 배달 전문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실제로 노원점에서는 지난해 한달 평균 6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소자본 외식창업 아이템 ‘밥깨비’의 관계자는 “대충 때우는 식사가 아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높은 퀄리티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본사의 레시피로 조리하는 원칙을 고수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1인 가구, 실버 세대 등 다양한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배달도 실시하고 있어 효율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비용이 저렴하다. 그리고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브랜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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