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8일간 강릉단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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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는 대관령 국사성황사와 산신당에서 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제례를 마친 유림과 무당 행렬이 풍악을 울리며 옛길을 걸어 내려온다.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옷날 빚었던 단오신주와 단오 시절(時節) 음식 ‘수리취떡’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6월 3일 오후 9시 시작하는 불꽃놀이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해설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danojefestival.or.kr)로 예약을 받는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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