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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분양포커스] 초고층서 서울 전경 감상, 6성급 호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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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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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555m)의 국내 최고층, 세계 5위 높이의 건물이다.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에 전용면적 133~829㎡ 223실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에서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를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시그니엘(SIGNIEL)은 ‘시그니처(Signature)’와 롯데(Lotte)의 ‘L’을 합친 브랜드다. 롯데그룹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6성급 호텔인 뉴욕 롯데 팰리스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건물 42층은 상류층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골프연습장·요가실·클럽라운지·라이브러리카페·게스트룸 등을 갖춘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로 도어맨·컨시어지·하우스키핑·셰프·케이터링&룸서비스 등이 있다. 각 국 롯데호텔 이용 특전 등을 주는 멤버십과 롯데 계열사가 제공하는 글로벌 프레스티지 혜택 등도 준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외 상류층이 인맥 형성·친목 도모 등을 위해 브랜드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를 찾는다”며 “외국에서도 별장 식으로 구입하려는 부호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 영향력 있는 재력가들이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방문 및 실물 투어 등은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TIP)

● 잠실 롯데월드타워 42~71층

● 전용 133~829㎡ 223실

● 6성급 호텔 서비스 제공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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