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마제스티아 150개국 출시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마제스티아'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 독일어, 불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략의 재미를 담은 게임성으로 주목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티노게임즈 이사가 그래픽에 참여했다.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전략 플레이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서비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제스티아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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