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에서 25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회복 중이나 불확실성 해소 필요"라며 투자의견을 'HOLD(하향)'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강재성, 강태신,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HOLD(하향)'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 대비해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약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은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의 고평가 요인에 의한 가격조정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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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코웨이(021240)에 대해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위치, 안정적인 렌탈사업모델을 통한 현금창출 능력, 3~4%에 가까운 배당수익률 등 투자포인트는 유효하다. 이로 인해 향후 5~10% 안팎의 주가 상승은 가능할 수 있겠으나, 그 이상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불확실성 요인들의 해소가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Q17 실적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1Q17 계정 순증 (26,000건)과 해약률(1.2%)이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사태 전 분기 평균 약 40,000건의 계정 순증과 1%의 해약률을 유지했었다. 렌탈 판매량은 약 35만건으로 정상화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양호했던 공기청정기 및 기타 제품들이 일시적인 수혜를 본 것으로 파악하며, 전체 렌탈계정의 50%를 차지하는 정수기 부분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렌탈, 특히 정수기 부분의 정상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SK매직 등 신규 진입자로 인한 경쟁심화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고, 대주주 코웨이홀딩스의 매각시점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를 인수할 수 있는 자금여력이 충분하며 인수를 통해 장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조금 하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5월 11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8월 1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트레이딩매수 | 매수(신규편입) | NEUTRAL(하향) |
| 목표주가 | 115,250 | 130,000 | 100,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HOLD(하향)'의견 및 목표주가 1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약하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상향)'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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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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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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