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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모비톡, 중고폰 거래 서비스 각광…사기 피해 사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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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의 중고장터가 단 한건의 사기 피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클린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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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안전거래 서비스 도입과 철저한 중고폰 전문 판매자 관리, 꾸준한 모니터링이라는 설명이다.

‘모비톡’은 ‘중고장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에 안전거래 시스템을 무료로 적용, 우편이나 택배 이용 시 일단 결제 대금을 ‘모비톡’이 예치하고 있다가 제품 수령 및 상태 확인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모비톡’에 입점한 중고폰 전문 판매자들을 당일 발송, 친절도 등의 항목으로 일주일마다 평가해 경고를 3회 받은 업체는 바로 퇴출시키는 정책을 실시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고, 게재되는 모든 게시물을 ‘모비톡’ 관계자가 모니터링함으로써 사기로 의심되는 판매자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서비스를 기획할 때부터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이 거래의 안전성이었다”고 강조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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