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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리뷰] 글로벌 시장 겨냥한 ‘마제스티아’… 실시간 턴제 전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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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마제스티아'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이다. 서구권 이용자들을 겨냥한 그래픽과 턴제 실시간 전투 방식이 눈길을 끈다.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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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 간 실시간 대전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패턴의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대전 모드, 전투 기록관, 싱글 모드, 투기장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또 공격과 방어의 포지션 전환이 유동적이고 이용자들의 덱(팀) 구성보다 전략에 따른 승부를 강조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 피규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영웅들

'마제스티아'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각 영웅들은 특색에 맞는 병과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각각의 매력을 자랑한다.

‘마제스티아’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신화나 역사 속 인물들로 구성돼 있으며 피규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그래픽을 통해 영웅들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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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연합: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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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연합: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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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합: 엘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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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연합: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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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수의 묘미가 있는 실시간 전투

‘마제스티아’는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만난 2명의 이용자가 턴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진행한다. 상대방의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방 카드를 모두 제거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매 턴마다 기본 자원과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정해진 턴 안에서 카드를 출전시킬 수 있으며 전장에 출전한 영웅과 병사들은 한 턴 안에서 1회 공격과 1회 이동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턴이 끝나기 전에 할 수 있는 액션을 모두 다 하는 것이다. 턴을 넘기고 난 뒤에는 잔여 자원은 모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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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전투 장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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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정해진 시간과 자원 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면서 전투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한 수 한 수가 중요하다. 전장 위에서 이용자와 상대방의 포지션이 어떻게 잡혀있는지, 전략 거점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는지, 소환된 영웅과 병사가 공격 가능한 상대가 누구인지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요구된다. 물론 상대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는 감정 표현 또한 전략적 선택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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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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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겨라!

‘마제스티아’의 전투 모드는 대전 모드, 싱글 모드, 전투 기록관, 투기장(아레나)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대전 모드는 랭크 대전, AI 대전, 친구 대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가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덱(팀)을 구성한 뒤 진행할 수 있다. 싱글 모드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튜토리얼 및 전략적 플레이를 학습할 수 있는 모드다.

전투 기록관에서는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랜덤 관전과 클랜 관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초보 이용자들의 게임 적응도를 높여주고 다른 이용자들 전략 등 다양한 게임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기장은 초보 이용자들이 최고 등급의 영웅과 전략 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드다. 투기장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열린다.

이용자는 자신의 카드와 무작위 카드로 구성된 총 7장의 카드를 사용해 최대 5번의 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투기장 전투 승리 시 별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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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싱글모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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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강력한 영웅을 만들자!

‘마제스티아’의 영웅은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총 5개의 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연합마다 10개의 영웅이 등장해 총 50개의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할 수 있다.

조각 수집과 훈련을 통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성장과 함께 승급할 때마다 스킬 및 아이템 보유량을 확장시킬 수 있다. 또 전투 시 동일 병과의 병사들과 조합 시 병과에 따라 이동 거리, 공격 거리, 체력 회복 등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웅들의 스킬은 명예, 지력, 공격, 방어, 민첩 등 총 5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조각 형태로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레벨 상승 시 스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 슬롯 형태로 장착할 수 있어 전투 시 손쉽게 스킬을 변경하며 진행할 수 있다. 또 각 영웅마다 고유의 아이템이 부여되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활용하지 않는 조각들은 게임 내 제작소를 통해 다른 조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각 영웅들은 현재 6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성향과 특징에 맞게 설계된 소울 장비가 주어질 예정이며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성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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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투기장 모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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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성장은 여유롭게!

‘마제스티아’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메인 필드와 제작소 등 여러 곳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보너스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레벨업을 하면 소울타임을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훈련소와 제작소 또한 조각을 사용해 시간을 소모하는 방식이다. 보유한 소울타임이나 재화로 빨리 진행할 수도 있고 다른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완료된다. 소울타임은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며 업적이나 이벤트 보상 등 다방면에서 획득 가능하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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