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입뉴스] #스팅어 #BMW모토라드 #삼천리자전거 #팅크웨어 #벤츠

기아차 스팅어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기아차, 후륜 기반 스포츠 세단 ‘스팅어’ 출시

기아자동차가 후륜구동 기반의 스포츠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출시했다.

이 차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행감각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된 퍼포먼스 차량이다.

기아차 측은 스팅어가 강력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파워트레인 주행성능이 극대화된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직관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NVH)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사양 첨단 신기술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항공기를 모티브로 품격 있는 실내공간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엔진 라인업은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500만~4880만원이다.

출처 = 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 제주 지역 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열어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약 39평), 정비실 100.0㎡ (약 30평)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뿐 아니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공식 후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월10일부터 11일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팅크웨어

팅크웨어, 美 디자인 공모전 ‘IDEA2017’서 3개 제품 수상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Thinkware Dash Cam ‘F800’, ‘F770’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디자인 어워드 2017(이하 IDEA)’ 컨슈머 테크놀로지(Consumer Technology)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IDEA’는 1980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소재 적합성,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이 프레임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며 블랙박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전후방 QHD 화질 등 최고 사양의 신기술을 탑재하면서도 이에 맞는 최적화 된 기구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통해 부피, 면적을 최소화 시키는 슬림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향 제품인 ‘Thinkware Dash Cam F800’은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로 모던한 감성 디자인을 지향했다. 프레임 타입의 구조로 많은 기술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화된 사이즈로 구현하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출처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제25회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성료

삼천리자전거가 ‘제25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약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즐겼다.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1993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 대회다. 올해 25번째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 종목은 ‘XC(크로스컨트리)’, ‘XCE(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 ‘DH(다운힐)’, ‘4X(포크로스)’, ‘SD(슈퍼디)’, ‘XCR(크로스컨트리 단체전)’ 등 총 6가지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산악 자전거(MTB)를 구매하고도 근처에 산악 라이딩 전용 코스가 많지 않아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짜 산악 라이딩을 즐기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경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천리자전거 부스에서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유모차형 다기능 세발 자전거 ‘모디’를 대여해주는 이벤트부터 삼천리자전거 ‘라이더가이드 3000’ 캠페인의 자전거 용어를 맞추는 스피드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전거 마니아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여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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