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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미홍 "노무현 자살 8주기…억지·이중잣대 구역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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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노무현 자살 8주기…억지·이중잣대 구역질 난다"

MBN

정미홍 / 사진= SNS캡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를 '노무현 자살 8주기'라고 표현했습니다.

정 대표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이 노무현 자살 8주기랍니다"라고 운을 뗀 뒤 "오늘에 맞춰서 박대통령 재판 날짜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요하고 사악한 집단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박대통령이 뇌물 받았다고 우기는 자들이 노무현의 드러난 뇌물은 언급하지 않습니다"라면서 "역대 가장 부패했던 정권이 노무현 정권입니다. 종북 좌파들의 억지와 이중잣대는 구역질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글 말미에 "뇌물 먹고 가족 비리 드러나자, 자살하고 가족 수사 덮게 한 더러운 노무현의 경제공동체 권양숙을 구속하고 재수사하라"며 노 전 대통령 측근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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