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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농협유통, 전남 무안·충남 태안산 햇마늘 약 1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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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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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협유통은 전남 무안과 충남 태안에서 출하된 햇마늘을 약 15%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안군 출하 햇마늘(50입/1망)은 1만4480원→1만2350원, 태안군 출하의 경우 1만6980원→1만4480원 등 최대 14.7% 저렴하게 선보인다. 해당 산지에서 출하한 햇마늘은 알이 굵고 단단하며 아린 맛이 적다.

마늘은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이 함유돼 몸속 해독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햇마늘은 겉껍질을 벗기면 보랏빛이 감돌며 속껍질도 아직 마른 상태가 아니라 손으로도 쉽게 벗겨진다.

김온유 ohne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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