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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알라딘그룹, 푹 실시간 TV 서비스 60여개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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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알라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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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신개념 IPTV 우노큐브, 스마트 셋톱박스 공급업체 알라딘그룹은 23일 펌웨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푹 실시간 TV 부터 푹 실시간 TV 약 60개의 채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우노큐브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실시간 TV 시청이 가능해 TV 시청의 편리성을 한층 높여줬다. 이번에 추가된 푹 실시간 TV 채널은 우노큐브 튜너로 시청이 가능한 지상파 6개 채널 외에 종편·보도채널, 지상파 재방송 채널, 키즈 및 교육, 스포츠, 홈쇼핑, 음악 방송 등이다.

알라딘그룹은 2016년 12월 1일 콘텐츠연합플랫폼주식회사(이하 푹)와 계약을 통해 푹(pooq)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만편의 TV VOD와 7000편의 국내와 해외 최신 영화를 제공해 왔다. 특히 푹은 대한민국 대표 앱TV로 스마트폰, 컴퓨터, 셋톱박스, 스마트TV 등 N-screen으로 TV 서비스를 하고 있다. 푹은 2013년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 TV에 VOD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실시간TV 서비스는 우노큐브가 처음이다.

알라딘그룹은 이번에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푹만의 특화 서비스 중 주요 방송 즉, MBC, SBS, KBS, JTBC는 본방송 시작과 동시에 VOD로 제공되는 ‘온에어 VOD(On-Air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시청 중인 방송의 1시간 전까지 되돌아가 시청할 수 있는 ‘타임머신’ 서비스 기능까지 함께 제공하게 된 것이다.

알라딘그룹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월드 아이티 쇼(World IT Show)에 참가해 푹 온에어(On-Air) VOD, 타임머신, 채널링 등 푹 신규 서비스를 시연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기간 한정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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