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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에 "너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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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19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너무너무 미안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졌다"며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너무너무 미안하고 도저히 할 말이 없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도 소식통을 인용해 그란데가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자신의 콘서트에 왔던 젊은이들이 현재 죽거나 다쳤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는 25일 예정된 그란데 콘서트는 안전문제와 그란데의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할 때 개최 여부가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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