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주택도시보증公 '文 도시재생' 지원 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 발굴 및 금융 컨설팅 등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경제 금융지원센터'를 서울 여의도 사옥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경제 금융지원센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발굴·구조화 및 금융 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밀착형 실무조직이다.

지난달 출범한 국토교통부 '도시경제 자문위원회'와 함께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의 투트랙 체계로 도시재생 사업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