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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U+프로야구' 50만건 다운 돌파…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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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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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가 야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앱 다운로드 등에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6대 기능을 갖춘 프로야구 시청 모바일 앱이다.

특히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번 메뉴 선택이 필요한 포털, 실시간 TV 등 타 서비스와 달리,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U+프로야구’ 앱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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