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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어제의 IT키워드] SK하이닉스-도시바 인수 유력·아이폰8-갤노트7 9월 맞대결·삼성 컴프레서 3초에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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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IT조선

22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SK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유력, 아이폰8-갤노트7 9월 맞대결, 삼성 컴프레서 3초에 1대, 하반기 '소형 SUV 대전' 등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19일 마감한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지분 매각 2차 입찰 기업 중 '유력'하다는 日 언론사의 보도가 있어 화제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SK하이닉스와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이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습니다.

하이닉스 컨소시엄은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지분 51%를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해 독점금지법을 피하면서 인수를 노렸다는 분석입니다. 제안 금액은 10조~15조원 선으로 최고 금액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아이폰8(가칭)'이 9월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맞대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전작에 비해 한달 가량 늦게 출시하는 것인데요. 최근 부품 문제로 아이폰8의 출시가 2018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을 깨고 9월 출시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핵심부품 '컴프레서(압축기)'의 누적 생산량이 2억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76년 컴프레서 생산을 시작해 기술적 발전을 거듭해 40여년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3초에 한대씩 생산해 지구 한바퀴를 돌릴 분량입니다. .

올해 하반기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을 둘러싼 신차 대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현대,기아차가 올여름 '코나'와 '스토닉'을 잇달아 발표하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칠 신형 'QM3'도 경쟁에 가세할 예정입니다.

◆ SK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유력

니혼게이자이 "SK하이닉스 입찰금액,인수 방안, 도시바 인수 유력" 보도

◆ 아이폰8-갤럭시노트7 9월 맞대결 불가피

아이폰8, 유력시되는 9월 출시설....갤노트8과 경쟁 불가피

◆ 삼성 컴프레서, 3초에 한대씩 팔려

삼성전자 컴프레서 생산량 2억대 돌파,,,3초에 1대씩, 지구한바퀴 돌 분량
삼성전자, 제 3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 하반기 '소형 SUV 대전'

"코나,스토닉,QM3, 티볼리 넘어라"…하반기 '소형 SUV 대전' 예고

IT조선 IT조선 편집부 itch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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