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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다양한 문화행사로 '상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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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노컷뉴스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코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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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지원하며 경주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힙합과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코라드 등이 후원했다.

공단은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에는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 9월에는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코라드 이종인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경주관광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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