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발명체험활동을 하면서 발명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자유롭게 온라인 기사를 작성,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기자단 창설 12주년을 맞아 발명기자와 가족을 함게 초청했으며 주요 행사로는 학생간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올해의 발명기자' 시상식, 발명기자단 제14기 발대식, 토크 콘서트, 주제강연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기자단 학생 및 학부모 400명 외에도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영대 특허청 차장이 참석해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14기의 발대식을 축하하고 청소년 발명기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허청 박순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발명기자단이 함께 모여 소통을 통해 발명문화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발명문화 확산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라면서 "발명기자단의 활성화로 창의적인 발명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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