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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동국대-리인터내셔널, 지식재산권 문화 확산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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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오른쪽)과 이승훈 리인터내셔널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상학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교내 본관에서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 박희동 학술정보관리팀장, 윤주영 학술정보서비스팀장, 이승훈 리인터내셔널 회장, 박경주 변호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적 자문 △자료 및 시설에 대한 편의 등을 제공한다.

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이 리인터내셔널에 디지털 자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대학은 불교, 영화·영상, 경찰행정 등 인문학과 공과대학에 강점이 있는 만큼 리인터내셔널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인터내셔널은 지식재산권 분야 소송·중재, 무역투자·국제통상·관세·외환·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한 종합 법무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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