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G마켓,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한 리패키징 '비욘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오픈마켓 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리패키징된 ‘비욘드 로터스 아쿠아블룸 2종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마켓이 국내 유망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하는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리패키징된 ‘비욘드 로터스 아쿠아블룸 2종 세트’의 디자인은 조옥경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았다. 조옥경 작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삶의 유머러스함을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해내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보미의 두근두근’이라는 작품명을 가진 이번 제품 디자인은 여름이 다가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 발그레한 두 볼처럼 분홍빛 연꽃이 피어나는 느낌을 표현했다.

제품은 토너(190ml), 에멀전(160ml)에 여행용 소용량 토너(20ml)와 에멀전(20ml)으로 구성됐고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일 디자인의 한정판 연꽃 파우치도 증정한다. 가격은 2만2800원으로 론칭 기념으로 제공되는 브랜드위크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1만824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고현실 G마켓 패션뷰티실 실장은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고객들에게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브랜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LG생활건강의 ‘비욘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탄탄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