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는 지난해 12월 2015년도에 발생한 대규모 손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WH는 물론 도시바 전체를 휘청거리게 했다. 도시바가 핵심 사업부문인 반도체 부문(도시바메모리)의 분할 매각을 추진하는 것도 이 손실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도시바는 WH에 대해서도 미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매각 기업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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