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 농촌마을가꾸기 활동 펼쳐

아산천안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 했다. /제공=아산천안지사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남창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21일 아산천안지사에 따르면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CAC)는 농식품부에서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묘목 식재 등을 통해 미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아산천안지사는 지난 18일 직원 20여명이 남창마을 주민을 위해 농업폐기물을 수거 후, 행사 때 이용하는 공터에서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해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이재영 남창마을 이장은 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활동에 참여한 지사 직원들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농촌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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