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20일 오전 555m 높이로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20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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