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방청권 추첨에 52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정 전체 150석 가운데 일반인 배정 좌석이 68석이므로, 7.7대 1의 경쟁률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 417호에서 열립니다.
추첨이 된 사람은 재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법정으로 연결되는 법원 청사 안 5번 출입구 앞에서 방청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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