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지난달 발생한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포장지 공장 화재 모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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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19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재가공공장 동 약1500여㎡와 목재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와 생산제품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목재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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