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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늘의 IT서비스] 5/19 벅스, 창작자 품는 음원 플랫폼 'Bside'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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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벅스, 창작자 품는 음원 플랫폼 'Bside' 서비스 실시

(주)NHN벅스(대표 양주일)가 벅스 안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곡과 영상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 'Bside(비사이드)'를 정식 오픈했다. 벅스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Bside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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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de는 기성 아티스트와 신인 아티스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벅스 플랫폼과 통합해 노출 효과가 높으며, 음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올릴 수 있고, 창작자의 성장과 수익을 보장하는 아티스트 친화적 정산 방식을 도입했다. 여기에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 정보를 담은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Bside 등록 콘텐츠는 일부 제한 공간이 아닌, 벅스의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기성 곡과 차별 없이 노출되며, Bside 콘텐츠를 위한 별도 프로모션 공간도 제공한다. 벅스 이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이용권 구매 없이 벅스 전 영역에서 기성 곡과 Bside 콘텐츠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규제로 줄여 창작 활동 자유를 보장할 방침이다. 아티스트는 음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등록할 수 있다. 아티스트 정보 페이지에 글과 사진을 올려 이용자와 소통하거나, 서비스 알림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음악 콘텐츠를 팬에게 먼저 알릴 수도 제공한다.

아티스트는 직접 콘텐츠 유, 무료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벅스는 Bside에서 발생한 누적 정산금 1,000만 원 이하까지는 필수 비용을 제외한 수익 전액을 아티스트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Bside는 아티스트에게 콘텐츠가 팬에게 어떤 반응을 받고 있는지 개인 별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 날짜, 성별, 나이, 스트리밍/다운로드 수치, 댓글 수, 좋아요 수 등 측정 기준을 세분화 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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