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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영재 경호원, 접었다는 개인사업이 혹시 미용실? '이름+얼굴까지 비슷한 프로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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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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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했던 최영재 경호원이 미용실 점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영재 경호원이 한 프랜차이즈 미용실 점장이었다는 주장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XX미용실 XX헤어 XX점' 'XX헤어 XX점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점장 최영재입니다!'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남성은 최영재 경호원과 똑 닮은 훈남 외모를 자랑했지만, 사진 속 인물이 진짜 최영재 경호원이라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영재 경호원은 "개인사업을 하다가 대선 기간 문재인 후보를 경호하기 위해 사업을 잠시 중단했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어 그가 했던 사업이 미용실일 것이라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같은 외모로 해외 네티즌까지 사로잡은 최영재 경호원은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했으며, 자비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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