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들은 비상시를 대비해 훈련받은 선원들이 어디에선가 살아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수색종료 선언을 철회하고 수색 작전을 벌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들은 기자회견 뒤 경찰의 안내에 따라 청와대를 방문해 실종자 수색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을 태운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월 남대서양에 침몰했으나 22명이 아직 실종 상태이며, 외교부는 최근 실종자 가족들에게 수색 작업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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