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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매달 1일 '지식의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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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는 용산구청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매달 1일을 '지식의 날'로 정해 전 직원 1지식 등록, 댓글달기 등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용산구는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방을 개설해 직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일 진행된 토론의 주제는 '용산의 쓰레기를 줄이려면 ○○○하면 된다. 종량제봉투 실명제, 야간단속 전담인력 배치, 재활용 선별장 주민 체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용산구는 전 직원 대상 지식마일리지제도 운영한다. 직원들이 구 표준지식관리시스템(KMS)에 업무 관련 지식을 등록하면 마일리지 10점이 자동 부여된다. 토론방이나 기타 메뉴에서 의견(댓글)을 달아도 1~5점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등록 가능한 지식은 업무매뉴얼과 PPT자료, 정책제안, 독후감 등이다. 업무와 무관한 단순 관심 분야는 등록을 금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자료도 마찬가지다.

개인 마일리지는 소속부서 '2017 성과관리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창의행정 우수부서 선정 시에도 지식마일리지가 높으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용산구는 지식모니터단도 새로 구성한다. 모니터단은 부서(동)별 1명씩 총 50명으로 구성된다. 모니터단은 팀이나 개인별로 분산 관리되는 업무지식을 시스템에 등록해 공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식행정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협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며 "매달 1일 지식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의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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