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총 4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 5km에 15명, 5km에 30명이 각각 참가, 매년 청장년부 부문에서 12등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올해도 상위권의 성적을 거둬 인천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대식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세계의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기를 가슴에 달고 멋진 모습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감동"이라며, "국제휠체어 마라톤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생각하시고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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