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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3만명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를"…호텔조인,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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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온라인 호텔예약전문 기업 호텔조인(대표 황은호)은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함께 ‘2017시즌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프러포즈’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진행되는 전광판 대표 이벤트로, 두산베어스가 출전하는 야구 경기 중간 타임에 3만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밖에도 관중들의 다양한 사연이 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조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호텔조인 홈페이지 ‘사랑의 프러포즈’ 게시판에 추억이 깃든 사진과 함께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러포즈 기회는 물론 특급 호텔 숙박권 및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다.

김혜진 호텔조인 마케팅팀 과장은 “치솟는 야구인기 속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는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와 볼거리로 자리한다”면서 “호텔조인이 선보이는 ‘사랑의 프러포즈’ 행사를 통해 관중들이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조인은 두산베어스 주말 홈경기에 진행되는 ‘직장인의 날-Mr.Doo Day’ 이벤트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호텔조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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