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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승민 후보 딸 유담, 깜찍한 걸그룹 안무 공개… '손가락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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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미모로 화제에 오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귀여운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유 후보의 팬카페인 유심초 판다에는 유 후보의 자녀인 유훈동씨와 유담씨의 댄스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푸른 색 바른정당 로고가 박혀있는 선거의상을 입고 트와이스의 노래를 개사한 선거송 'cheer up'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특히 유담씨는 미소를 지으며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해 춤을 추며 유 후보를 응원했다.

또한 'cheer up'의 후렴구인 'shy shy shy'를 유 후보의 기호인 4번으로 고쳐 깜찍한 안무를 더했다.

영상의 마지막에 두 사람은 "아빠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날려보냈다.

조선일보

청순한 미모로 화제에 오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귀여운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유심초 판다 유튜브 캡쳐


한편 지난 19일 바른정당 측은 "27일부터 유담 씨가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유담씨는 지난 총선 때 유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당시 유담씨는 걸그룹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로 화제몰이를 했고 이로 인해 유 후보는 '국민 장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유담씨의 선거 유세에 유 후보는 "제 딸이 지금 대학 4학년이고 취업 준비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며 "그래서 아빠가 정치를 한다고 딸까지 거기에 완전히 동원이 돼서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는 건(바라지 않는다)"고 미안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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