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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훼손된 '사전투표소 설치 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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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내달 4~5일 양일간 시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의 한 골목에 사전투표소 설치를 안내하는 공고문이 길바닥에 버려진 채 심하게 훼손됐다.

주위를 지나는 시민들은 사전투표소를 알아보기 위해 고개 숙여 훼손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사전투표소 설치 공고의 훼손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진·글=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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