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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9월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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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아시아경제

'2016 자라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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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축제인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이 9월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주최사 PL엔터테인먼트는 "작년 첫선을 보였던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이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면서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서울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첫해 치러진 이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배우 75명이 참가해 100여곡에 달하는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는 보다 많은 관객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또한 작년 페스티벌을 이끌었던 김서룡 연출(청운대 교수)과 변희석 음악감독(명지대 교수)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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