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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블루사이드, VR액션슈팅 ‘건그레이브’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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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이기몹(대표 서정희)이 개발한 가상현실(VR) 액션 슈팅게임 ‘건그레이브 VR’의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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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2002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처음 출시된 액션게임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된 VR게임이다. ‘건그레이브 O.D’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시리즈 특유의 스타일리시 액션을 VR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인칭 시점을 통한 스타일리시 액션과 1인칭 시점의 다이나믹 슈팅을 모두 담았으며 올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 VR을 통해 출시 이후 오큘러스, 바이브 등의 VR 기기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건그레이브 VR’은 유니티의 ‘유나이트 서울 2017’ 행사의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오는 5월 16일과 17일 코엑스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일본어 음성, 한국어 자막 지원으로 출시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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