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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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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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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터치의 브랜드 '베슈'가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빠른 순간 흡수와 통기성이 특징이다. 1만2000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고, 언더웨어처럼 얇은 초슬림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해 기저귀의 뭉침을 방지했다. 허리 밴드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허벅지 라인의 설계는 커브 형태로 구성하고 남아용과 여아용을 분리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최신 설비를 적용해 모든 공정을 전자동 시스템화했다.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제품을 개봉한 후 낱개로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180도 회전시켜 제품을 포장하는 설비 라인을 도입했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생후 만 3년 동안 24시간 내내 사용하는 기저귀는 아기의 피부와도 같다. 제품의 안전성은 기본으로 아기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신제품인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출시 전 예약판매부터 모두 매진된 것은 고객들이 베슈를 믿고 지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각종 유해물질 논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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